그냥 의미 다 살리지 않고 칼질해서 최대 4~5단어로 만드는게 좋을까

아니면 한자나 라틴어나 직독직해 가능한 사람은 매우 적으니 그냥 라틴어로 번역하는게 나을까



제목 줄여야 해서 그런건데
제목 원래 의미는 고유명사를 서양권 언어로 번역할때 느낌이 덜 사는게 너무 길어서 그런게 아닐까...

한자만큼 의미 압축한 문자가 서양에 없어서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