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2010년대 정도까지 

사회나 인간관계나 "참는게 이기는 것." 이런식으로 방송 같은데서 가스라이팅 하던 시기가 있긴 했음...


근데 각종 사회 갈등이나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사회체제가 딱히 개인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걸 알게되니까


이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공격성을 다시 되찾으라는 말이 인문서적 같은데서 많이 나오더라


결국 개개인이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 옳게 돌아가는데


최근까지 그런 공격성을 거세하는 분위기로 몰고가니까

요새 들어서 자살이니 뭐니 속으로 곪아버린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