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랑한다고 xx년아!!!

난 그래도 죽고싶진않아

와 죽음의 이지선다네
근데 둘 다 짜증나는 애들임.

멘헤라는 내 눈치만 조올라 봐대서 내가 뭐 애 잡는것도 아니고 내내 자기 주도권도 없이 다니니까 인형만나는거나 다를바 없어서 짜증나고.

얀데레는 지 고집대로 안풀리면 공격적으로 변하고 멋대로 기대하는 이기적인 망상가임.

근데 인형 만날바엔 고집쟁이 만날란다;;

난 살아야하니 후자 고른다 ㅋㅋ

너만죽으라거 십년아

멘헤라가 좀더이쁘네요 멘헤라로갑시다

얀

얀데레는 "(날) 사랑하지 않는 (당신) 따위는 살아있을 거치거 없어"
이러면서 나한테 칼 들이미는 구도잖아.

멘헤라는 "(당신이) 사랑하지 않는 (나) 따위 살아갈 가치가 없어"하면서 자기 팔에 칼 들이밀고 있고

둘 중 하나가 죽어야 한다면 내가 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