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주인공이 작품 속에 들어왔고
이 작품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아간다.
주인공은 다른 사람이 빙의를 한 상태이고
기억상실 컨셉으로 발버둥을 치는 것으로...
"....에? 어...? 어....?"
"뭐, 뭐야....?"
자기 몸이 커진 것.
주변 사물이 크게 변한 것.
어렸을 때 보았던 사람이
애가 아니라 어른이 되었거나, 늙었다는 점.
그리고 자신이 쓰러 진지 최소 10년이 흘렀다는 점.
주인공은 패닉에 빠졌다.
원작에선 이러지 않았는데?
이거 설마... ㅇㅅㄲ 정말로 기억상실에 걸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