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0자로 폭사한 소설을 보고 작가가 소재 따와서 쓴 소설 완결남.

작가가 갤에서 기열찐빠 같은 짓을 하기도 했지만 반성하고 포기하지 않은 채 끝까지 달려서 완결 났음.

아쉬운 점도 많지만 처녀작인 만큼 작가의 미래에 건배해 줄 수 있는 작품이니까. 묵혀두거나 안 보신 분들은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