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거대기업 본사 정문으로 주인공이 들어와 난동을 피우는 상태에서


"정문에 미친놈이 들어왔습니다"


초반부에 이러면서 상황파악 못하고 주인공한테 

미친놈이라 하면서 덤벼들다가 싹다전멸하고


"씨발...씨발!!"


중반부에 어떻게든 막아보려고 요원들 더 투입해서 막아보려다 전멸하고 실시간으로 죽어나가는 

동료들 보면서 욕짓거리를 내뱉으면서 현실 

부정하고


마지막에 주인공이 목표지점에 가까워지고 마지막 발악도 실패해서


평소에 거대기업 보안요원 이라면서 꺼드럭대던 

놈들이 무기내려놓고 살려만 달라고 비는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