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실수로 설정구멍이 생겨서 나중에 그럴듯하게 땜빵하거나

아니면 고의로 설정구멍인 척 언제 어디서 이 떡밥을 이렇게 해소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거나


일단 독자는 둘 중 무슨 일이 작가에게 벌어졌는지 알 방법이 없음


고의/실수로 만든 설정구멍은 언제 푸는게 제일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