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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ㅈㄴ 식겁 했었는데 최근에 어머니 전화 엿들으니까


가는 게 확정된 건 맞는 듯



이제 문제는 몇 명이나 간다는 거임.



나 빼고, 가족 전체 다 가면 그 날들은 자유 시간인 셈이고


한 명이라도 남는 순간, 불편한 동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