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7권까지 읽었음.

내일 8권 읽을 생각에 기분이 도키도키

진짜 재밌게 읽는 중간중간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순간이 찾아옴

슬퍼서 그런게 아니라

뭔가 굉장한 것을 보았을 때나,

깨달음을 얻었을 때 같은

그런 감각이 확 찾아오는 장면이 펼쳐짐.

이영도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