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치마를 입어도 이상하지 않는 세계.

남자끼리 손 잡고 화장실 가는 건 이상하지 않지만

여자끼리 손 잡고 가면 보빔년이라며 주변에서 이상하게 봄.

참고로 여자 왕은 00왕이라고 불리지만

남자 왕은 00왕남이라 불린다.

참고로 마법소녀는 마법소년으로 바뀌었다.

주인공은 치마는 죽어라 안 입고

화장도 안 하고, 여자 마냥 바지를 자주 입는다.

주인공은 학교에서 여자애들이 유희왕을 하고 있으면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 


"수천 년 지나~"


라고 첫 소절을 부르고 마이크(연필)을 6시 방향 플레이어에게 가리키면 그 여자애가


"마, 마침내 선택받은?"


그런 뒤에 12시 방향의 여자에게 마이크를 돌리면 그 여자애가


"빛과 어둠의 영혼을 가진"


그리고 셋이서 동시에 


"""그 이름 유희왕!"""


여기 세계관에서의 아템은 여자로 보이고 싶어하여

바지를 자주 입고 다니며

블랙 매지션은 블랙 매지션 보이라고 불린다.

대충 이런 어질어질 한 변화 속에서 일어나는 일상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