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던 부녀던 모자던 찐따와 일진이던

저런식으로 급박하게 흘러가게 하는 것을 보고 싶다.

용사와 마왕을 넣기도 하고

용사와 여신이 갇히기도 하고

만렙 여기사와 고블린이 갇히기도 하는 등.

다양한 상황을 보고 싶다.

다급하게 바지 내려서 발기하게 하려고 쥐어 잡고 빨려고 하는데

남자가 고통스러워하며 눈물을 찔끔 흘리면 여자 쪽이 심장이 철렁 내려 앉으며

빨기 발기하라고!! 라고 말하며 울상을 짓는 것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