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내청 자체가 청춘 시기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자아를 형성해가는 성장물인데 


심성은 착해서 남들 곤란한걸 못 두고보는 주제에 남들한테 사랑받는 건 서툴어서 '야 시발 그럼 차라리 내가 나쁜 놈인 척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인드를 가지게 됐던 하찐만이


주변의 무한 나데나데를 통해서 '아 내가 힘들어하는 걸 걱정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그리고 자기랑 비슷한 세계관을 가진 유키노로 스스로를 돌아보는 그런 성장물인데 


과몰입 쿨찐은 '성장'은 보1지 못함ㅋㅋㅋㅋㅋㅋ


마치 마법소녀는 촉수에 따먹혀야 된다는 것 같은 어처구니 없는 얶까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