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뜌땨..뜌땨땨우땨땨!”


“아이고! 사부님 또 쉬하셨네! 사매! 기저귀 좀 갈아주게!”


‘언제까지 이짓해야하지.. 하아...’


아기로 무협소설에 빙의했다고 생각해서 아기인척 했는데 알고보니 반로환동직후의 화경고수였다. 어쩐지 힘이 넘치더라..


제자님들은 내가 반로환동 도중에 기억이 날아가서 사실상 아기처럼 머리가 싹 비워졌다 생각하는것같다.


걸음마는 이미 보여줬는데.. 언제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