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기사와 공주같이.


설령 왕국의 모두가 그녀를 향해 돌을 던지더라도.


짤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서도.


생과 사. 선과 악. 빛과 어둠. 그 어떠한 것이 들이닥친다 하더라도 갈라놓을 수 없는 절대적인 사랑. 


한 여자만을 위해 세상도 적으로 돌릴 수 있는 순정남.


순애파로써 보기만 하면 로망 지릴 것 같긴 한데...


요즘 선호하는 취향은 다들 아니려나;;


개인적으론 아래 멘트가 존나 취향이었어. 


누군가를 만나서.. 그저 입 맞추고.. 안는 것만이 사랑이 아녀..
문득... 그 끝이 찾아왔을 때...상대방의 결정을 존중하고.. 잘 보내주는 것... 거기 까지가... 전부...
내가 선택한... 나의.. 사랑이다... [헬퍼, 장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