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에이지 오브.지그마.소설 중 하나인데

주인공이 하란이라는 애임

좀 존나 비범한 또라이새끼인데

신이된 지그마에게 엿을 날려서 지그마가 빡쳐서 번개를 포상으로 줬는데 처 맞고도 악깡버로 살아남고 오히려 그것 땜에 지그마 초-즌이 된 미친 상남자임


아무튼 간에 이 친구의 소설에서 행적이 참... 뭐랄까 공포물 클리셰를.싸그리 조져버린 행적임


얘 소설 내용이 공업지대와 그 옆 실바네스라는 우드 엘프의 뒤틀린 황천 형태가 공존하는 존나 엿같은 곳 시골에 가서 깽판치며 듸엎는 건데 흔히 금기를 깨면 좆되는 것도, 비이성적 존재가 나와서 절대적 힘을 보이느 것도 하란응 지그마 초즌 빠워로 좆까하면서 다 뚫고 지나감


그러니까 대충 느낌이 옛날 영화 중 파운드 푸티지로 로 유명한 블레어 위치인데 주인공이 금지 싹다 어기고도 오히려 숲의 마녀를 족치는 괴랄한 상황임


뭐랄까... 보면서 일부러 이랬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