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글에 들어가기 앞서,


아카네의 비극(茜の悲劇)』을 왜? 장르소설 채널에 올리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해볼 합니다.


(스포일러 주의)


아카네의 비극은 무엇인가?

 『아카네의 비극』은 일본의 인터넷 소설 중 고어, 료나 소설로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과 비슷한 유의 소설입니다. 다만,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과 달리 성적인 부분이 크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아카네의 비극』은 아마도 인터넷이 보급되기 시작할 때, 등장한 초기 고어, 료나 소설로 흔히 절.검.단(절대 검색해서는 않되는 단어)에도 등재되어 있을 만큼 인지도가 나름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 주관)
(아카네의 비극이 인터넷 소설인지 혹은 그 외인지는 이 글의 작성자는 모릅니다.) 


왜? 나무위키 아카라이브 장르소설 채널에 올리게 되었는가?

 먼저, 이 글의 작성자 본인은 아카라이브가 어떤 곳인지 잘 모릅니다. 또한 장르소설 채널이 어떤 것이 주를 이루는지 역시 모릅니다. 어떤 사이트인지도, 어떤 것이 주를 이루는지도 잘 파악하지 못 한채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아카네의 비극』을 읽을 수 있던 사이트가 2024년 5월 말 닫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이것을 아카이브하고 싶었습니다. 이에, 나무위키 아카라이브 장르소설 채널에 『아카네의 비극』을 우리말로 바꾸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원문을 그대로 올리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우리말로나마 바꾸어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문을 우리말로 바꾸는 것을 허락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 점 역시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통감하나, 일단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만일, 문제가 된다면 이 글을 과감없이 삭제해주세요. 정말로 죄송합니다.)


추가

 이 글은 『아카네의 비극』을 읽을 수 있는 모 사이트에서 일본어 원문을 우리말로 번역기를 이용해서 그대로 옮겨적은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에, 오역 및 오타 역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죄송합니다. 만일, 오역의 소지가 있는 부분은 괄호 안에 일어 원문을 추가로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작성자 본인은 일본어를 잘 모릅니다.) 또한, 이 글 작성자의 의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점 양지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래의 나올 글은 심각한 혐오감과 트라우마,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글입니다. 고어와 료나에 내성이 없으신 분들이 아래의 글은 읽는 것은 적극 권고드리지 않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부디 돌아가 주세요. 이 글은 살인과 고문 그 이외에도 형용할 수 없는 비상식적인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만에 하나,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을 읽을 수 있는 분이시라고 하더라도, 아카네의 비극』은 그 이상의 내용을 다루지, 그 이하의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 글을 읽게 될 여러분들의 정신건강에 안녕을 바라며, 글에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고어 및 료나 주의)


글에 들어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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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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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의 화제 소설.

 

 어떤 사람은 글쓰기를 잘 못하니까, 따로... 라고 합니다.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카네의 비극을 검색해도 도통 나오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이 글을 읽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찾고 찾다가 결국 찾았습니다. ㅡㅡww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을 볼 수 있으면 분명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부터 본문이 시작됩니다. 마스ww (マース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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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의 비극

 2/2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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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남자: "자, 들어가."(さあ、入れよ)


 남자가 재촉한다. 

이것으로 몇 번째일까. 

헌팅되고 곧바로 남자의 방에 오는 건···.

문이 열리고, 나는 남자를 따라 방 안으로 들어갔다.


나: "···???..."


 무언가 이상하다.

오늘은 어느 때보다 이상하게 긴장이 된다 ··· 남자가 평소보다 조금? 좋은 남자니까?

그러나 아카네가 이변을 깨달은 것은 금방이었다.


방 안의 남자 혹은 남자들: "어서오세요~."

 

 방 안쪽에는 수염을 기른 남자와 안경을 쓴 남자가 있었다. 

방금 나를 헌팅한 남자와 함께 3명의 남자들에게 나는 둘러싸이게 되었다.


아카네: "꺅!! 이게 무슨 짓이야?"(キャッッッ!!これはどういうこと!?)


 헌팅남이 나를 잡았다.

강하다. ···


헌팅남: "후후후··· 멍청한 여자다 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큭"


 헌팅남이 웃는다.


헌팅남: "히햐햐햐햐햐햐햐···."


 수염남과 안경남도 같이 웃는다.


아카네: "윤간당한다··!!"(輪されれる・・!!)


 아카네는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러나, 그것은 나중에 생각하면 아카네의 편리한 착각일 뿐이었다.

아카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진짜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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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네의 비극

 3/2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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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남: "자, CLUB·TORTURE(고문클럽)에 온 것을 축하해."(さて、CLUB・TORTUREにようこそ)


 수염남이 말한다.


아카네: "고문클럽??!!"


헌팅남: "맞아. 고문클럽이다."


 헌팅남이 말한다.


아카네: "고문·· 거짓말··" 


 아카네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표정을 반복해서 짓는다.


수염남: "자, 우리 모임(헌팅남, 수염남, 안경남)의 취지가 뭐라고 생각해?"(「さて、我が会の趣旨はなんだと思う?」 とひげ面の男)


 수염남이 말한다.


아카네: "····나를·· 돌려먹을려고···?(윤간하려고)" (・・・・私を・・輪すの・・・?)


안경남: "푸웁!! 우리는 섹스에 그다지 관심이 없어요~."


 안경남이 말했다.


헌팅남: "그래그래, 너한테는 매우 불행한 일이지 ㅋㅋㅋ쿸"


 헌팅남이 말했다.


아카네: "·····"


 불안해진다...


알 수 없는 남자: "뭐~ 우리들이 알려줄테니까, 일단 앉아."


 알고 싶지도 않아! 라고 생각했지만 상대는 성인 남자 3명 ···.

의자에 앉은 아카네를 3명의 남자들이 서서히 그녀 곁으로 둘러싼다.


아카네: "·····"


 불안한 듯이 3명의 남자 얼굴을 본다.

3명은 방긋방긋 웃고 있다.

말할 수 없는 공포심이 아카네를 자극한다.

안경남이 아카네의 팔을 의자 등받이 뒤로 젖혀 손을 묶는다.

아카네는 공포 때문에 저항은 커녕 목소리조차도 나오지 않는다.

수염남이 아카네가 앉은 의자 자체를 들어서 대형 TV 앞에 놓는다.

헌팅남은 소중하게 보관된 거 같은 10여 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들고 왔다.


헌팅남: "자,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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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아카네의 비극』 1~3 페이지를 번역기를 이용해서 옮겨적어봤습니다. 의역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 점 양지바랍니다. 오역 및 의역 수정 사항은 언제든 댓글로 적어주세요. Eugene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