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계속 나쁜짓을 당해서(역강간, 어장관리, 무고 등등) 극심한 여성공포증이 생긴 남주가 남고로 전학가고, 그나마 해방감을 느끼며 편안해질 줄 알았는데


저출산으로 인한 학생수 감소로 인해 전학간 남고가 근처 여고랑 통합되면서 다시 여학생들을 접하게 되는 바람에


남주가 괴로워하는게 보고 싶다

물론 착한 여주 만나서 공포증이 낫는 구원순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