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주인공은 아무 전투능력이 없는 평민이고


남자 주인공을 제외한 용사파티 멤버들은 전원 여자인데

(대륙내 S급 미녀, 거유, 폭유, 전원 처녀)


용사 파티의 여자들이 전부 주인공의 얼굴, 착하고 순한 성격에 반해서 

출정을 떠나기 전에 파티에 주인공을 데려가게 해달라고 황제한테 요청함.


용사파티의 여자들이 최고마법사, 최강 기사, 성녀, 깐프여왕 등등


 제국의 거대한 세력들이라서 주인공을 구심점으로 뭉친 여자들이 제국의 분열을 막을거라는 판단을 한 황제가


주인공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주인공한테 용사파티를 따라가라는 명령을 내림. 

황제의 명령을 거절할수 없었던 주인공이


 용사파티를 따라다니면서 용사파티의 생체 딜도로 쓰이는걸 보고싶다.


용사파티 여자들이 주인공한테 정력무한 마법을 걸어놓고


전투나 여정길에 생긴 스트레스를

 주인공한테 질내사정 받는걸로 풀어대서

 주인공의 쥬지에 애액이 마를날이 없는걸 보고싶다.


짐 운반, 야영지 설치, 등등 업무들도 용사파티의 여자들이 인벤토리 마법 등등 전부 마법으로 해결해서

 주인공은 기껏해야 요리밖에 안하고

 용사파티의 생체딜도 역할밖에 안하는걸 보고싶다.


 주인공은 마왕을 죽이는 임무만 끝나면 용사파티가 해산돼서 자유롭게 해방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버텼는데


 임무가 끝나고 주인공이 떠나려고 하니까

 용사 파티원들이 "어머~ 어디를 가려고 하시나요? 저희들의 처녀를 가져간(주인공한테 강제로 떠먹여줌) 책임을 져야죠?

 이제 저희들이랑 결혼하고 저희들의 후계자들도 생산해야죠 서.방.님?"

라고 말해서 절망하는 주인공이 보고싶다.


용사파티에서 사실상 기둥서방이었던

주인공을 평생 기둥서방으로 만들려는 여자들의 계획이 성공한 소설을 보고싶다.


내 음습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