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천마에게 죽고 환생을 한 남붕이.

그런데 배경이 현대다.

다른 시대에 눈을 떴음을 인지한 남붕은

나이를 먹고 성장을 하다 보니

전생에 있던 추억을 떠올리며 무협지를 보던 도중...

완벽하게 자신의 세계를 이야기를 담은 무협지를 발견한다.

이미 완결이 난 이 책에선 회귀를 한 소설 속의 주인공이 천마를 암컷타락 시키고 하렘을 이루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이런 걸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그리하여 남붕은 2차 창작을 쓰기로 결정한다.

본인의 입맛대로 천마를 희롱하고 농락할 생각이다.


이 뒤의 이야기는 님들이 써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