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기는 한데 남주가 지나치게 적극적이다보니 히로인들의 매력을 어필되기 보다는 남주의 저돌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에 여자들이 반하고 그런 부분들이 분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서 히로인 매력이나 개성보다는 럽코 시츄에이션 그 자체에 집중된 느낌이라 히로인들이 남주에 비해서 개성적인 부분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

그 외로 하나 더 꼽자면 지금 인기투표 중인데 에피소드가 가수 지망생(맨 왼쪽 땋은 머리) 편이라 작가가 누굴 밀어주는지 대강 감이 잡힌다는 점 정도


난 왼쪽에서 두 번째 아나운서가 제일 좋다만


그림체는 현대적인데 내용은 살짝 옛날 럽코 느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