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상계에서 중간정도인 금선~태을 정도를 찍은 주인공.

1000년정도는 애들 취급하는 몇백만년을 살다보니 수명에 대한 미련을 벗어던지게 됨


근데 이미 상계를 뚫으면서 죽는 방법도 안먹히기에 때문에 방법을 찾다가

여차저차하는 완전히 죽게할 수 있는 비술( 개연성을 위해 자연적으로 수명이 다해 죽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어야함)을 알아내어

쌓아온 모든 수련을 초기화 시키고 하계로 다이빙을 하는거지


암튼 하계로 갔는데 경지가 초기화되면서 비뚤어졌던 욕망도 정상으로 되돌아오고

주변인들과 정을 쌓으며 점차점차 주인공의 성향이 변하게됨


'나는 죽어도 그만이다'라는 생각으로 별다른 수행을 하지 않았지만

선협물의 수도자들의 클리셰는 인두겁을 쓴 사이코패스들.

그냥 길가는 사람 납치해다가 단약만드는 그런 행위가 있는곳 ㄷㄷ

자연히 주인공의 주변인물들이 위험해 빠지게 되고.........

어쩔 수 없이 다시 수도자의 길로 들어서는 주인공.


어쩔 수 없이 수도자의 길에 들었지만 그래도 죽고싶다는 생각은 여전히 사라지지않는 주인공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좀 더 머물고싶다는 생각도 들며 혼란에 빠져가는 주인공이지만

어짜피 연기기 정도는 남들보다 그냥 더 오래사는 정도.


이번에야 말로 수명을 그만늘리고 그냥 평범한 사람처럼 살다가 죽으려 헀지만...............

아뿔사! 저번에 혼내줬던 엑스트라 악당 연기기 수도자가 사실은 유명한 문파 땡땡문의 제자였다?

추격해 오는 적들을 피해 친한 사람들을 챙겨 도망치지만..... 

그 와중 평소 술친구였던 주변인A가 죽고마는데................


빡친 주인공... 결단기까지 스트레이트로 경지를 올린 뒤

대충 땡땡문으로 쳐들어가 싹다 죽여버리고....

주인공은 친구A의 복수를 이룬다.

+ 여기에 이제 사이드 스토리로 주인공이랑 친한 범인들을 수도자로 성장시키는 내용 좀 넣고

+ 주인공 좋아하는 여자도 몇명 넣어서 캣파좀 해주고


시간은 흘러 어느덧 주인공은 한 450살 정도까지 살았고

주인공은 조금만 더 기다리면 죽을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그런 주인공이 이해가 안되는 히로인들 생각 한번 넣어주고


한편 주인공이 지랑 친한 범인들을 쭉기기로 마구마구 성장시키자 위기의식을 가지게 되는 

대충 하경계 짱짱쎈 10대문파(.... 였다가 땡땡문이 멸문하면서 9대문파가 됨).

그래도 명색이 존나 큰 명문문파라 문파 당 결단기 수도자 한명쯤은 있기에

연합하여 주인공과 대립을 하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명색이 상계에서 좀 이름좀 날렸던 사람이기에 같은 결단기이지만 그냥 다 쳐바름

그래서 9대문파도 멸절시키려는 그때!!!!!!!!


결단기 수도자 5의 목숨을 희생하여 [비 술 - 강 제 중 경 계 텔 레 포 트]가 발현.

주인공과 주인공의 따까리들은 자기보다 줜나쎈 싸이코패스들 천지인 중경계로 강제로 떨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