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미연시+무협지를 기반으로 한 세상에 눈을 떴다.

dlc까지 완벽하게 플레이를 한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의 몸으로...


이 세계의 여고수들은 하나 같이 취향이 이상하다.

성희롱, 성추행, 성범죄 같은 것을 당했으면 하는 그런 이상한 욕망이 있다.

그야 말로 야겜 히로인에 어울리는 성적 취향이다.

그 이외에도 일부러 숲속의 연못에 들어가 알몸으로 목욕을 한다거나

깊게 잠을 자는 컨셉으로 누군지 들어오도록 방문을 열어두었다거나

여린 여식으로 분장을 하여 따먹히려 하거나

남장을 하여 남탕에 들어갔다가 사우나만 즐기고 간다거나

모퉁이에 서로 부딪쳐서 넘어질 때 일부러 자기 가슴을 만지게 한다거나


뭐 그런 거 보고 싶다.

사람들은 그녀들의 유혹 아닌 유혹을 하고 있지만

숨만 쉬어도 일대를 박살내는 고수라 손을 못 대고

성적 취향이 그런 쪽이란 것은 하나도 모른다.

즉, 나만이 그녀들의 성적 취향을 알고 있다.

나만이 그녀들을 만족 시킬 수 있다.

우선 입에 인절미라도 물고 달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