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실업으로 장사가 안되니 변호사 사무실에서 숙식하면서 국선변호사하고 있었는데, 담당한 범죄자 새끼가 흑심품어 강간당하기 직전에 형사로 일하는 남주에게 구해지는거지.

그 이후로 일하기 무서워져 충동적으로 사무실 정리해버렸는데, 딱히 갈곳은 없어서 명함에 적힌 번호로 남주한테 연락하는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