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였나 중학교 도덕책인가 사회책에 드래곤라자 소설 일부가 나왔었음
"샌슨은 샌슨 혼자가 아니라 나의 동료이자, 누군가의 아들이자, 누군가의 경비대장이다.
너는 샌슨의 가족들을 죽이면 샌슨을 죽이는거다"

사람은 관계가 있음으로써 사람인 것이다
이게 너무 인상이 깊었음

그때 드래곤라자m이라는 양산형게임이 나오긴했지만 재밌게즐겼고 이게임 덕분에 드래곤라자를 볼 마음이 생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