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단일개체로는 최강의 전투력을 보여준 고토마저


결국 인간이 작정하고 폭발물, 중화기 들고와서 죽이겠다고하면 죽는다는거


아무리  단일개체로서는 무적에 가까운 생물이어도


인류가 쌓아온 그 투쟁의 역사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거지


실제로 작중에서도 인류가 너무나도 간단하게 고작 쓰레기 태우면 나오는 독극물로 자멸당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