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마음대로에 뭐만라면 죽는다고 협박하는 고압적인 여주와 능글맞은 남주

여주는 모든 것을 이용해 주도권을 잡으려고 하지만 결국 남주를 이끌려가고

감정은 명령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군림하려고 하면서도 굽히려고 하는

그럼 여주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