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들이 단순히 목적성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가 아닌

어릴적부터 쌓이고 경험한 것들로 인해 목적이 생긴 등장인물들이라 좋음.


스토리가 드릅게 복잡하고 가독성이 들쭉날쭉한건 안좋긴한데, 그래도 다 읽다보면 이해가드라...


하여간 이런 느낌의 스토리의 소설이나 게임스토리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