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곱 밀리미터(좁쌀크기)의 사람뇌조직의 나노미터 해상도의 3차원 입체구조 규명. 뇌수술을 받은 기증자로 부터 얻은 조직을 34나노미터 단위로 잘라 5000장의 시료를 제작, 전자현미경사진을 얻고 AI로 이미지를 조립. 총 1.4 페타바이트의 이미지가 생성.

 

이 안에는 57000여개의 세포와 1억5천만개 이상의 시넵스가 존재한다고.
한 뉴런의 경우 5600개의 엑손으로 50개의 다른 뉴런과 연결되기도 함.

 

사람 뇌의 백만분의 1 구조 확인하는데 1.4 페타바이트가 소요. 단순 계산으로는 전체 다 하려면 1.4 제타바이트 필요.(1.4경 메가바이트)

 

 

뇌의 100만분의 1 (1mm3)= 1.4 페타바이트 = 1400 테라



출처: 네이처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4-01387-9



장붕이의 단순한 유두자위 정보를 저장하려면 얼마나 많은 하드 디스크를 사용해야할지 감이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