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여자를 죽이는 저주도 안 통한다고…?"
"대체 뭐지…? 사람이 맞긴 한 건가?"
'병신들. 난 에이젠더인데.'
디메리트를 얻고 그만큼 메리트를 얻는다는 개념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남자/여자는 착용할 수 없다는 제약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장비
남자/여자는 죽일 수 없다는 제약으로 성능을 끌어올린 마법
이런 게 보편적인 세계에 돌연 나타난 젠더플루이드 마왕
그리고 정치적으로 올바른 세계에서 소환된 에이젠더 용사
이런 소재가 생각났는데 재미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