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영웅이 뭐 어디 모험하고 위기로부터 세계를 구한다 그런건 옛날부터 손이 안가더라.

미성숙한 아새끼들이 세상 구하는게 말이 되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데, 전반적으로 소설 자체가 희망을 품고 미래세대에게 훈계하는 듯한 내용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