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걸로 전이한 자가 용사라니, 난 당신을 믿지 않습니다" 하면서 너 적대하는데 성격도 차가우면 어칼거임


근데 또 쉬는날에 우연히 보니까 너네가 풀어키우는 고양이들 보더니 주변 살피다가 꼬옥 안아보고 쨔무쨔무 해주면서 실실거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