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몸 잘 보관하고

험한일을 할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 것이니

기계로 대체하겠습니다.


오히려 혈육된 몸으로 사는 것이 망가뜨리고 아프게하니

그것이 불효가 아니겠습니까?


같은 유교적 논리로 무장한 사이버펑크 조선이 보고싶다


집안에 보관한 예전 몸 건들면 복수귀가 되버린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