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원피스 나루토 이런 만화까지 안 가도


선동에 휘말려 위기로부터 그들을 구한 이들을 이단 취급하며 화형시키거나 돌을 던지는 모습


스스로 나서지도 나설 줄도 모르면서 타인에게 모든 걸 떠맡기다 막상 자기가 당할 차례면 '몰랐다'고 변명하는 꼬라지


아니면 최악의 경우 그저 방관만 하다 끝끝내 자기일 아니라고 무시해버리는 경우도.




영화 몰락? 의 괴벨스 명언중 하나.

이런거 볼때마다 세상에 절대적인 선악은 없다는 걸 느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