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황할때 옆에서 엇나가지 않게 잡아줫던 친구
어머니들끼리 친해서 걔가 피시방 엄마가 허락 안해준다는걸 내가 전화해서 델꼬가고

2학기 중간에 전학가기 전에 밥 사줫던거 갚을 겸 올영가서 화장품 사면서 좋아했었다고 하고

나중에 걔 왓는데 시간 엇갈려서 못만나고 우는거 달래주고

1달전에 잘 지내냐고 연락 왓었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대화 끝나버리고

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