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 업무하다가


민원인이 "담배 좀 피워도 되겠습니까" 이러길래



당연히 흡연실가서 피고 냄새도 빼고 오는 줄 알았지




씨발 사무실에서 바로 불을 붙임



뭐하는 짓이냐고 끄게 하니까



흡연자는 사람대접도 못 받는다고 궁시렁궁시렁



이후 업무부턴 내 주관이 정말많이 들어갈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