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처음 입문 할 때는 작안의 샤나 주인공 정체 밝혀지고

아니 오또케 이런 발상이? 하면서 충격먹고 그랬는데

하도 자극적인 거 퍼먹으면서 무감각해지다 보니

옛날 같은 감동이 안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