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죄수들에게 식사를 만들어주는 주인공을 보고 싶다.

군대 마냥 항상 대량의 음식을 만드느라 힘들지만

돈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열심히 만드는 우리의 주인공.

일일외출록 반장 마냥

지하 시설의 노예 아닌 노예들에게 밥을 먹이며

가벼운 신세 한탄하는 그런 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