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좀 보기 싫어서 기분이 엿같은 거 말고
말 그대로의 손 발이 뒤틀리는 기분같은 거 말이야

혹은 기분과 함께 속으로 말이 안 되는 전개라도 갑자기 미군이 튀어나와서 다 쓸어버렸다 같은 전개를 기대한다 던지

뭔가 확실히 강제로 보라고 하면 사람 한명 죽겠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