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에서 이념과 공권력, 과학과 철학도 종교와 같이 실존하지 않는 추상적 사고에 불과하다는 유발 하라리의 해석 듣고 진짜 충격받음.


그래서 지금은 이 양반이 주장했던 것처럼 인류를 더 올바른 길로 이끌 수 있도록 모두가 믿을 수 있는 이성과 합리를 추구하는 새 종교가 생겨야 한다고 생각해.  

현재로써 가장 근접한게 민주주의지만 이걸로는 부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