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취한 종교인은 싫어함.


주말마다 산책할 때 자주 다니는 길이 있는데 그 길에서 사이비를 4번을 마주침.


4번 모두 같은 사람이었음. 한 4, 50대 정도 돼보이는 아재 였고, 나중엔 내가 그 새끼 얼굴 기억함.


근데 그 새끼는 같잖은 종교 지침에 심취한 나머지 속세에는 관심이 없었는지 날 기억 못 하더라.


또 나한테 와서 얼굴에 복이 어쩌고 하길래 못 참고 욕 갈겨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