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킨스예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대

결국 이양반은 21세기에는 종교가 필요없다!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잖아 실제로 사이비친구들 보면 가끔 동의하기도하고 

근대 반대로 요즘시대에 윤리니 양심이니 하는걸보면 죽어가기 직전이란 말이지

그래서 개신교가 이것을 채울수 있다! 라고하기엔

그치들은 이미 파산했다가 내 결론임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말이지


대부분 개신교 탈을쓰고 사이비라하는대 지들끼리 이걸 이단이다 뭐다 해봐야 자기내끼리 연결되어있어서 책임지고 정리하는 천주교에 비해서 개신교는 지들 체제부터 이단생기기 쉽게해놓은 상태에서 그냥 저는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는게 책임회피하는것 처럼 느껴지거든 그러는 주제에 자기들이 외치는 도덕을 믿어라? 이거 정말 괘씸하거든요


차라리 수행을 해서 열반에들어라 하는놈들이나 괴력난신같은 것들이 있든없든 좆도의미없으니 일하면서 착하게 살아라 하는 놈들이 훨씬 더 괜찮아 보임


하지만 이 두친구의 마이너스 포인트는 열반친구는 욕망 시러시러 라는 것때문에 자본주의의 근간을 무시하고 덕분에 자본주의국가에서는 그 효력이 나타나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고

괴력난신 좆까 친구는 이 동아시아에서 저 종교가 권력의 절대화를 위해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덕분에 평등주의와 민주주의에게 원투펀치를 맞고 ko 당했잖슴 덕분에 이 두친구들의 사회적 효용또한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음


그럼 도킨스 말대로 종교는 파산했고 잘난 이데올로기같은게 그 역할을 대신한다?

정작 이데올로기는 도덕과 윤리에서 손을 그냥 놔버렸지 사실상


예내는 이러이러하게 살면 행복하게 살수있을거임이 매인이지 도덕이니 윤리니 같은거에는 알빠노? 하는티가 나거든요

그래서 난 정작 도덕을 부숴버린것들이 도덕에는 알빠노를 시전해버리는 바람에 이지경이 났다고 생각해 이말이 하고싶었어


따라서 도덕이 되살아나려면 '이러이러하게 살면 행복하게 살수있음' 에서 이러이러하게에 다른사람들에게 좀 잘하셈을 추가한 즉 이데올로기와 종교의 장점만을 취합한 하이브리드형 종교가 나와야한다고 봄 ㅇㅇ

그러니깐 장붕이가 함 만들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