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예전인데다 캡쳐도 안해놔서 좀 오락가락하긴 한데


대충 실음과 학생이 귀신 들린 물건 주워서 가위 눌렸는데 대충 자기가 작업하던 노래 흥얼거리니까 가더라

아무래도 내 노래에 귀신도 감동한 거 아니겠냐 이렇게 썰을 풀었는데


거기에 달린 반응이 이랬음


↳A

실음과 학생이라 제사상 차릴 돈도 없다는 거 눈치채서 도망간 거 아닐까요?

↳실음과 학생

씨발아 너 어디 사냐



이거 보고 한참 웃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