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신학들 다른 종교들이랑 엮어서 설명하는 거 재밌음

컨텍스트 없이 그냥 써있으니깐 믿으란 건 좀 에바여서 문맥이 되는 다른 문서나 시대적인 흐름이 뒷받침돼야 이게 뭐구나 싶어짐

가끔 같은 구절이 다른 방향성으로 해석의 여지가 바뀐다던가 하면 어지간히 공학적으로 설계된 거 같아서 다시 보게 될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