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에게 상징성을 부여하기 위해 비현실적인 인물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게 지나치면 이야기를 읽는 내내 "근데 저 병신새끼는 대체 왜 저래" 하는 느낌만 들어서 이입이 안 됨


생각해보니 철학책 특징이라기보다는 못 쓴 철학책 특징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