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연중런 했다가 돌아오면 절대 손이 안 감

말도 없이 튀었다가 기어져 나오는 것도 괘씸하지만 그거 이전에 한 번 런친 놈이 두 번이라고 못할까 싶어서 안 보게 됨

애초에 그 작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다 떨어져 나가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