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도 없는데 쓸데없이 과잉지출되는 교육비예산 잘라서 개개인이 원하는 장소로 갈수있게 하는게 맞는듯

애초에 저소득층은 단체여행 존나 싫어한다고 또래집단에서 가장 치이는 순간은 모두가 자유로워 질때니까

내 경험상 
안겪어보면 그 존재를 모르기 때문에 당사자들은 괜찮음

내가 교사면 그냥 귀찮음 그 자체일 듯 예전처럼 캠프 같은 곳에서 촌지 받는 것도 아니고 ㅋㅋ

요즘은 현장학습 선정하려 하면 학부모가 태클 너무 많이 건다던데

초등학교 메르스, 중학교 세월호, 고등학교 코로나로 한번도 수학여행 안갔는데 별 신경 안썼음

어차피 돈 문제로 비싼 학교도 툭하면 이상한 곳에 가는 게 현장학습이나 수학여행인 걸 생각하면 뭐

현장학습 갈 돈으로 주말에 가족들이랑 어디 소풍이라도 가는게 백배천배 낫지

답은 모두가 평등한 해병대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