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살짜리 올레그 벨로구조프라는 양반이 남극에서 칼 맞고 병원에 실려감

찌른 사람은 55살 먹은 세르게이 사비츠키라는 양반인데

자기가 읽고 있던 책 엔딩을 올레그가 스포하니까 빡쳐서 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