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교활하고 악하고 어리석다.


어느 초인이 나타나 이끌어줘야 하는 존재인 것이다.


재림을 약속한 예수도, 모든 이를 깨우치게 할 미륵도 오지 않았다.


그렇다면 인간은 마냥 초인을 기다려야만 하는 처지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만의 신을 만들어야 한다.



갑자기 SF 소설 생각나네

서스펜스 있는 추리SF 소설 읽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