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멘탈이 단단하지 않을까? 설마 앞으로는 무신론자라고 말해놓고 뒤로는 힘든일있을때마다 신한테 기대겠어

우리모두 돈을 믿읍시다 달러와 원화와 유로화의이름으로 아멘

조금 다름 애초에 신이란 개념 자체가 생각 안남

억까당해도 뭐 운이랑 타이밍이 안 좋았네 하고 말지 보통

하던데

다 각자의 신이 존재함 그게 과학이든 돈이든 자기자신이든 친구든

무신론자가 예수님 부처님 찾으면 좀 어때
예수도 석가모니도 그냥 공자님 같은 건데

본인 무종교인데 급똥일땐 부처 예수 알라 제우스 토르까지 나온다

그냥 운이 나쁘다 정도로만 생각하지 딱히

그냥 신이라는 개념을 생각 안하는데. 과학 같은 다른 걸로 대체됐지. 걍 사고 방식이 다름. 애초에 있지도 않는데 왜 생각함 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