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압도적 세계관 최강자(악당).

아버지의 이기심에 의하여 타락하고

그로 인해 계속 발생하는 상황에 빡칠 대로 빡쳐서

우주를 멸망시키려 할 때

상대가 그의 어머니를 인질로 삼아 봉인을 시켰다.

세계관 최강자, 이하 장붕은 파편을 쪼개고 쪼개어

마지막 남은 조각이 주인공의 몸속에 들어가 숨게 된다.

봉인 당한 파편 조각인 만큼 평범한 인간인 주인공의 몸을 지배 조차 할 수 없는 상황.


["아오, 염병할."]

"하아... 오늘은 어쩌지....?"


주인공은 왕따를 당하며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하였다.

특히 일진 무리가 주인공을 폭행하자


["시발, 나까지 고통이 전달되잖아?! 야! 싸워! 주먹 갈겨! 너 정도면 저 새끼 아갈통을 끄아아악!!"]

"야, 야! 아가리 돌려! 그러면 때리기 힘들잖아!"

"미, 미안해!"

["내 언젠가 네놈 만큼은 죽여주마!!"]


이후 장붕이가 몸이 회복되며 간신히 주인공의 꿈에 나타날 수 있게 됨.

처음 며칠은 꿈에서 깨면 기억을 못했지만, 점점 기억이 뚜렷해지고

반강제 적으로 훈련을 받은 주인공은 잠을 제대로 못 자 쓰러진다.

이에 장붕이는 방법을 달리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기절을 해버린 장붕이의 몸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잽."


콰아아앙!!


주먹에 가볍게 기운을 담아 벽을 찌르자 벽이 박살났다.


이후 어쩌고 저쩌고한 일이 지나가며

전 우주에서 차례대로 자칭 정의의 사도들이 나타나게 되며

장붕이를 사냥하기 위해 주인공의 목숨을 노리는데...